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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쿠퍼실리테이션그룹, '이니셔티브 100기' 및 조직개발 콘퍼런스 성료

2022-06-20

조직개발컨설팅 전문기업 쿠퍼실리테이션그룹(대표 구기욱)이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이니셔티브 100기' 교육과 조직개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는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끝났다.


이니셔티브는 쿠퍼실리테이션그룹의 퍼실리테이터 양성 과정이다. 이번 이니셔티브 100기는 100번째를 기념해 특별하게 열렸다. 업체 관계자는 "각계각층에서 모인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3일간 진행됐다"며 "이는 국내 퍼실리테이터 양성 과정 중 최초"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글로벌 조직 개발의 대가인 비내이 쿠머(Vinay Kumar) 및 국제퍼실리테이터협회 명예의 전당에 오른 톰 슈왈츠(Dr. Tom Schwarz)의 특강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니셔티브 100기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100명이 함께한다고 해 다소 걱정이 있었다"며 "하지만 직접 겪어 보니 서로를 통해 더 많이 배우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팀웍의 성공을 경험하며 우리 조직의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다"며 "앞으로도 퍼실리테이션을 더 학습해 나가고 싶다"고 했다.


이니셔티브 100기에 이어 '2018 KOOFA 조직개발 콘퍼런스 : Jazzy Organization 협연하는 조직'도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호섭 교수(아주대 행정학과) △비내이 쿠머(C2C OD) △이재훈 사장(한국몰렉스) △정민철 실장(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조직문화실) △강옥순 감독(평창올림픽 개·폐막식 문화공연) △구기욱 대표(쿠퍼실리테이션그룹) △유규창 교수(한양대 경영학과) 등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연사로 참여했다.


콘퍼런스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연사들의 강연과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쿠퍼실리테이션그룹 관계자는 민간 기업뿐 아니라 대학, 문화영역, 공공기관 등 여러 유형의 조직개발 사례를 접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OD Trade Show' 세션은 조직개발 및 지역개발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낸 16개 기업 및 조직의 사례를 통해 자신의 조직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사례를 만나볼 수 있어 보다 실용적이고 유익했던 세션으로 평가됐다.


구기욱 쿠퍼실리테이션그룹 대표는 "조직개발의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며 "이는 조직개발컨설팅 전문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소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니셔티브 100기와 조직개발 콘퍼런스를 연달아 개최하고 성료했다"며 "이를 통해 쿠퍼실리테이션그룹뿐 아니라 관련 분야가 크게 성장하는 데 한걸음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니셔티브 100기'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쿠퍼실리테이션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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